창작자이자 방송인으로 대중과 친숙한 김풍을 앞세워 저작권 침해의 문제와 올바른 콘텐츠 이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저작권을 존중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보호원은 국민들이 저작권 보호를 어렵고 딱딱한 법률 문제로 받아들이기보다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김풍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웹툰 작가이면서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김풍은 창작자와 콘텐츠 소비자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데다 특유의 재치와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보호원은 김풍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저작권 침해 사례와 올바른 콘텐츠 소비 방법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호원은 올 상반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참교육’의 설정을 차용해 저작권 침해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짚는 콘셉트의 홍보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김풍과 함께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과 사례를 다루는 시리즈형 웹예능도 제작한다.
윤성천 한국저작권보호원장은 “김풍 씨는 창작자이면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해 온 만큼 저작권 보호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작권 보호 종합 인식도를 80점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풍은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저작권 보호 활동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K-콘텐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시점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2026년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는 한국저작권보호원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