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다는 우수대부 중개 서비스의 누적 약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은 저신용자 대출을 많이 취급한 대부업체가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수 대부업자 인센티브' 제도를 운용 중이다.
상반기 기준 총 23곳으로, 핀다는 이 중 17개사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핀다의 우수대부 상품 약정 규모는 1·2분기 모두 직전 분기 대비 17.0% 성장률을 보였고, 누적 한도조회와 신청건수는 각각 80만 건, 20만 건에 달했다.
특히 가계대출 규제가 한층 강화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약정 규모는 서비스 출시 후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상품 조회를 진행한 비율(한도조회 이용률)은 서비스 초기 40%에서 60%로 증가했고, 한도 승인·신청률 역시 50% 내외를 유지 중으로 파악된다.
이용층은 중저신용자에 집중됐는데, 한도조회 기준 신용점수 500~700점대의 중저신용자 비중이 전체 9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상품 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의 금융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해 더 많은 금융 소비자가 적합한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선택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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