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광화문글판 가을맞이 새 옷 [뉴스+현장]

임동진 기자

입력 2026-09-01 17:45   수정 2026-09-01 17:45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광화문글판 가을맞이 새 옷 [뉴스+현장]

    가지 않은 곳은 모두 미래다

    그날 만나지 못했던 그 사람도

    읽지 않은 그 책의 몇 페이지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가을을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이문재 시인의 시 ‘샹그리라’에서 가져왔다.

    이번 문안은 아직 이루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궁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이문재 시인은 1982년 동인지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등을 출간했다.

    가을편 디자인은 대학생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2026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816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교보생명은 대학교수와 디자이너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정호윤(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19) 씨를 선정하고, 작품을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 디자인에 사용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6년간 시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가을편은 11월 말까지 석 달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제주 사옥 등에 걸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