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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인사이트 ] "8월 CPI는 9월 금리인상 명분…美 10년물 5% 시대 적응해야"

입력 2026-09-14 14:06  

[매크로 인사이트 ] "8월 CPI는 9월 금리인상 명분…美 10년물 5% 시대 적응해야"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월~금 12시 / 김호정 앵커,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확산되면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은 14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마켓인사이트’(앵커 김호정)에 출연해 8월 물가 지표 분석과 9월 FOMC 전망, 미국 장기 국채금리 고공행진의 배경, 그리고 이번 주 예정된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리스크를 집중 진단했다.

<h4 data-path-to-node="7">■ “8월 CPI, 9월 금리인상 명분으로 작용…유가 급등에 물가 상방 압력 확대”</h4>이날 방송에서 임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된 8월 CPI와 관련해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명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연준 내 동결 주장도 적지 않겠지만 결국 인상 가능성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브렌트유와 WTI의 100달러 돌파에 대해 “고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직접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뿐 아니라 시차를 두고 여타 품목으로 전이되는 간접적 2차 파급 효과로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된다”며 “8월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역시 전월 대비 0.25%, 전년 대비 3.37% 수준의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30일부터 적용되는 PCE 물가 산정 방식 변경에 대해서는 “이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언급한 물가 지표 변화와는 별개의 연례 개정 작업”이라며 “산정 방식 변경으로 PCE 지표가 0.1~0.3%포인트가량 낮아지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바마케어 과다청구금 1인당 500달러 환급 공약에 대해서도 “가계의 소비 여력이 개선되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고 짚었다.

<h4 data-path-to-node="12">■ “美 10년물 5% 시대 적응 필요…재무부 바이백은 ‘진통제’일 뿐”

</h4>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5%에 근접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배경으로는 유가 급등과 통제 불가능한 재정적자 우려를 꼽았다.
임 연구위원은 “현재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단기적으로 금리를 떨어뜨릴 재료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시장은 이제 5%대 고금리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 재무부의 60억 달러 국채 바이백 계획과 실제 51억 달러 집행에 따른 시장 실망감에 대해서는 “국채 바이백 확대는 근본적 치료제가 아닌 일시적 ‘진통제’ 성격에 불과하다”며 “재정적자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 한 바이백만으로 장기금리의 구조적 상승세를 꺾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h4 data-path-to-node="16">■ “BOJ 금리인상 가속화로 최종금리 1.75% 전망…엔캐리 청산 가능성 제한적”

</h4>오는 18일 예정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와 관련해서는 인상 기조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위원은 “일본 내 물가와 엔저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임금 인상 압력을 감안할 때 BOJ의 금리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50bp 빅스텝보다는 금리 인상 주기를 단축하는 방식으로 인상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BOJ의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1.75%로 제시했다.
시장 일각에서 우려하는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해서는 “엔캐리 청산 우려는 상존하지만 실제 급격한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임재균 KB증권 연구위원이 출연한 이번 대담의 상세한 분석과 글로벌 매크로 대응 전략은 한국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마켓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김은성  PD

 es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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