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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나, 반려동물 사료 선택 시 확인할 5가지 기준 제시

입력 2026-09-15 10:56  

반려동물 사료 선택 시 체크포인트 5가지 제조·영양·포장 정보 꼼꼼히 확인 필요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과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을 선택할 때 제조 방식과 영양 기준 등을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캐나다 펫푸드 브랜드 아카나(ACANA)는 최근 보호자들이 사료를 선택할 때 확인할 기준으로 △제조사의 생산시설 운영 여부 △사료 라벨 △영양 기준 충족 여부 △제조사 정보 △수의사 및 수의영양사 상담 등 5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제조사의 생산 이력과 자체 생산시설 운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외주 생산 여부와 함께 제조시설의 품질관리 체계, 과거 리콜 이력 등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 포장에 표시된 사료 라벨도 주요 확인 대상이다. '프리미엄'이나 '홀리스틱' 등 마케팅 문구보다는 원료와 보증성분 분석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료는 일반적으로 배합량이 많은 순서로 표시되기 때문에 주요 단백질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 FEDIAF(유럽펫푸드산업연합)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품 포장에 해당 기준을 충족했다는 내용이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제조사 관련 정보가 충분히 공개돼 있는지도 확인 대상이다.

제조사 주소와 연락처,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정보가 제공돼야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관련 내용을 확인하거나 문의하기 수월하다.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의사나 수의영양사와 상담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질환이나 알레르기 등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 상태에 맞는 사료 선택이 필요하다.

아카나는 1985년 캐나다 앨버타에서 시작한 펫푸드 브랜드로, 제조사인 챔피온펫푸드가 현지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카나가 ‘사료 안심 선택 5대 가이드’를 공개했다. 사진=아카나 제공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도 캐나다 앨버타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

해당 시설에서는 X선 검사와 금속 검출 장비 등을 활용한 품질관리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의 로트 추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넷비전이 아카나 제품의 수입·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GS넷비전은 국내 유통 과정에서 연 4회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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