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버스코리아(Novus Korea)가 개발한 영어교육 애플리케이션 '5365'가 은퇴를 앞둔 5060세대, 이른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학습 솔루션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교육 카테고리에 등록된 이 앱은 "신중년분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영어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표방하며, 하루 5분이라는 짧은 학습 단위로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앱 이름 '5365'는 슬로건 "5분, 365일,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영어 학습 솔루션"에서 따온 숫자 조합이다. 하루 5분씩 1년 365일 학습한다는 콘셉트를 이름 자체에 압축해 담았다. 어린이와 직장인을 겨냥한 영어 학습 앱이 이미 시장에 포화된 상황에서, 5365는 상대적으로 공략이 덜 된 5060세대를 정조준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평가된다.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과 CEFR 표준 적용 핵심은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이다. 사용자는 진단 평가를 통해 입문부터 초급, 초중급, 중급으로 자신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365개의 5분 학습 콘텐츠를 매일 제공받는다. 학습 표준으로는 CEFR(유럽 영어 능력 평가 기준)을 채택해, 사용자의 영어 실력을 단계별로 레벨링하고 국제 기준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5분 분량의 학습 콘텐츠는 문법, 패턴, 단어, 발음, 회화를 압축적으로 구성했으며, 청취력 강화를 위한 별도의 '리스닝 클립'도 제공한다. 학습 주제는 일상 대화, 여행, 건강 등 신중년의 실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비디지털 친화적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다양한 무료 부가 콘텐츠, 커뮤니티 기능, 학습 진도 추적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한 교재학습에 익숙한 신중년 세대에 위해 365일 콘텐츠의 학습내용을 모두 정리한 교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장시간 학습에 부담을 느끼는 신중년층에게는 "짧지만 매일"이라는 습관화 전략이 학습 완주율을 높이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CEFR 유럽 영어 능력 평가 기준에 따른 맞춤 커리큘럼과 진도 추적 기능으로 개인화 학습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커뮤니티 기능은 또래 학습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해 학습 동기를 지속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버스코리아 강태원 대표이사는 "5365는 신중년 세대가 영어 학습에서 겪는 시간 부족과 디지털 피로감이라는 현실적인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루 5분이라는 짧은 학습 단위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노버스코리아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교육기술(edtech) 기업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