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청년에 한해 5천억 원 추가 배정했다.
모집인 접수를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건 사실상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는 조치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모집인 채널 주택담보대출 특별 한도를 총 5천억 원 배정했다.
오는 18일부터 2,500억 원을, 다음 달 2일부터 다시 2,500억 원을 배정한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개인이다.
앞서 지난 1일 재개한 모집인 접수는 이튿날 오후 5시께 마감됐는데, 이번 특별 한도는 당시 소진된 9월분 한도와 별도로 배정되는 몫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주거안정과 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취지에 맞춰 청년층의 주택구입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도를 추가 배정했다"며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청년·실수요자에게 필요한 자금은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