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18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에 국내 아홉 번째 매장인 ‘롯데월드점’을 열었다.
차지는 중국 3대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 4월 서울 강남과 용산, 신촌에 매장을 열면서 국내에 진출했다.
이번 롯데월드점은 차지가 국내에 내놓는 아홉 번째 매장으로, 롯데월드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한 특화 매장으로 구축됐다. 롤러코스터를 모티브로 한 조명 디자인과 매장 벽면 등 놀이공원의 시각적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
해당 지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레인보우 초콜릿 쿠키 티-에스프레소 프라페’와 놀이기구가 연상되는 디저트 ‘생토노레 초코 케이크’는 롯데월드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레인보우 초콜릿 쿠키 티-에스프레소 프라페는 프리미엄 차를 기반으로 초콜릿과 티를 조합한 음료로 가격은 6,800원이다. 초콜릿 슈와 크림이 어우러진 생토노레 초코 케이크는 1만 500원이다.
차지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음료 구매 시 ‘베스-티 브루 크루 블라인드 박스’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롯데월드점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정희 차지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명과 벽체 등을 디자인했다”며 “다른 매장과 차별화 된 특징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차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지는 이달말 서울대입구역에 열 번째 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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