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첫날 오전 기온이 급하강해 꽤 쌀쌀해졌다.
1일 아침 곳곳에 한 자릿수 최저기온까지 나왔다. 경기 파주는 8.3도, 강원 철원은 9.5도까지 떨어진 것이다.
전날은 파주와 철원 아침 최저기온이 11도를 넘었는데, 하루 만에 기온이 2∼3도 낮아졌다.
서울 아침 기온도 14.0도까지 내려갔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부산 21.4도, 대구 20.7도, 울산 20.2도, 광주 19.0도, 대전 16.8도, 인천 15.6도, 서울 14.3도다.
중국 북부지방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20∼25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낮은 기온은 당분간 유지되겠다. 특히 2일까지는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까지 불어 더 쌀쌀하겠다.
2일까지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어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고 때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치겠다. 해안에 되도록 가지 말아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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