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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자작 광대극' 비난에 "상호 신뢰에 도움 안 돼"

조현석 부장

입력 2026-10-02 23:56  


청와대는 2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국 정부를 향해 '자작 광대극'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을 투명하게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소통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며 "북측은 소모적인 비난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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