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전국노래자랑'에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제2185회)으로,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이 제주를 찾은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으로, 90분 특별 편성됐다.
이날 MC 남희석이 한 여성 참가자에게 "소녀시대에서 나온 효리수 새 멤버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칭찬한 뒤 "한마디 하시라.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다"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실제로 객석에 효리수 멤버 유리가 앉아 있자 참가자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고, 유리는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흰색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으로 객석 맨 앞줄에 앉은 유리는 방송 내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전국노래자랑' 공식 SNS에는 "유리님 환영합니다. 늘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녹화 현장 영상을 올려 유리의 참석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는 2023년부터 제주에 살며 방송과 SNS를 통해 제주 일상을 공개해 왔다. 최근 효연, 유리, 수영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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