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전국 최초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을 아동 친화적 환경으로 지정하는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를 추진한다.
시는 오늘(8일) 공공·민간 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 관계 기관 설명회를 열고 운영 원칙, 평가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며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 친화 공간 인증제’는 아동 친화 도시 안양의 가치를 시민들의 일상 공간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권장형 행정 인증 제도로, 법적 인허가나 행정 처분 대신 자발적 참여와 개선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 친화 도시는 아이들이 실제 생활하는 공간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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