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는 오는 11월 20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에서 열리는 '제2회 보아오 러청 국제혁신약품의료기기 엑스포'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엑스포는 보아오 러청 관리국이 주최하고 궈룬국제의료(??????)가 주관하는 행사로, 메인 포럼과 11개 분과 세션으로 구성되며, 중국 및 해외 학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 기업 경영진, 임상의, 투자기관 등 현장 참석자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도트는 이번 행사에서 분과 세션 '아시아태평양 국제의료혁신 서밋'에서 Cerviray AI의 중국 런칭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이에 앞서 아이도트는 궈룬측과 하이난성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궈룬은 중국 시장에 도입할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고르기 위해 복수 제품의 기술 성능을 비교 검증했고, 그 결과 Cerviray AI를 최종 파트너 제품으로 선정했다.
Cerviray AI는 단순히 정상과 비정상만 구분하는 수준의 판별 도구와 달리, 의료진이 실제 진단과 추적 관찰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해외 파트너의 비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오 러청은 중국내 미허가 해외 혁신 의료제품을 특별 허가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중국판 선행 임상 특구'로, 지금까지 600여 개 해외 혁신 약품과 의료기기가 이곳에서 중국 최초 임상 사용을 시작했다.
아이도트는 보아오 러청에서 임상 사용 실적을 쌓은 뒤 중국 본토 전역으로 확대하고, 이후 동남아 시장까지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정재훈 아이도트 대표는 "중국 파트너사가 여러 제품을 직접 비교 검증한 끝에 Cerviray AI를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 기술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