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92조 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인허가와 전력, 용수 공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충전대) 민관합동 실행 TF'에서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 처리와 전력,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애로에 대한 즉각 대응 체계만큼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인센티브와 세제, 인력, 정주 여건을 포함한 7가지 핵심 정책 패키지도 중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전대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같은 달 3일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장관은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인허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즉각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관계 부처 장관과 직접 협의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5극 3특 균형발전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제기된 기업 애로사항을 관계 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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