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몸무게가 무려 300㎏에 달하는 환자가 위급한 상황에 빠지자 경찰과 관계 기관이 총동원돼 긴급 이송 작전을 펼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방콕 시내 우돔숙 지역에서 체중 약 300kg의 남성 환자가 심각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경찰이 출동했다.
일반 구급차는 환자의 체구를 수용할 수 없어 차량수송용 특수자동차 '셀프로더'를 긴급 투입해 환자를 이송했다.
출근길 차량 행렬로 꽉 막힌 도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찰 싸이카가 앞에서 길을 터주고 교차로 신호를 통제해 이송 차량들은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경찰 이송 작전으로 평소 25분 걸리는 거리를 단 5분 만에 주파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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