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6조7,792억원, 영업이익 5,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었고,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다만 지난 2분기보다는 매출액은 47% 영업이익은 23% 줄어들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28조5,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8,390억원으로 8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고, 직전 분기보단 21% 줄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3,48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누적 ROE도 17.6%로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 모두 성과를 거뒀다.
NH투자증권은 3분기에 대해 "국내주식 거래대금 감소와 전분기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 별로는 IB 부문이 회사채와 여전채 대표주관 1위, IPO 주관 2위를 기록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운용 부문에서도 금리 상승과 증시 하락 등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 대응해 보수적인 운용 기조를 유지하며 수익 방어에 주력했다.
또한 자기자본이 11조원으로 확대되면서 IMA 사업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IMA 사업을 통해 기업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고객 자산관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