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종합정보관 스마트강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직원 AID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 행정업무에 필요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 활용 시 유의사항 및 답변 검증, 제미나이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제미나이 노트북(구 NotebookLM)을 활용한 근거 기반 정보 분석, 예산·회계, 인사, 구매·계약, 감사 등 대학 행정 실무 적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글 제미나이와 구글 노트북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법령 및 내부 규정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검토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행정업무에 필요한 근거를 확인하고,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오산대는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AI 도구의 기능과 활용 방법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홍규 총장은 “대학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AI를 실무에 적용·활용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실습 중심 AI 교육, 다양한 AI 도구 활용 교육, 직무별·수준별 맞춤형 심화 연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업무 혁신과 대학 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