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광규가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같이 놀 비서 지니'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김광규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멤버들과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다른 분은 몰라도 광규 형은 네가 좀 챙겨라"라고 당부했고, 이에 허경환은 "형, 제가 좀 챙기기 쉽게 근처로 이사 오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나 이사 왔어"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소식에 멤버들이 이사한 지역을 묻자 김광규는 서울 연희동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광규는 전세가 아닌 매매로 집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받아 오래된 구축 주택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김광규는 서울에 집을 사기까지 무려 28년이 걸렸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김광규가 기존에 거주하던 송도의 주거 환경은 좋지만 방송 일정 등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을 오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광규는 지난 2021년 인천 송도의 50평대 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하며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해당 아파트는 한때 시세가 14억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급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광규는 2022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7년 전 매입을 포기했던 서울 강남 아파트의 가격이 10억원에서 25억원으로 오른 사실을 확인하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