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도로 교차로에서 김모(53)씨가 몰고 가던 포터 트럭이 마주 오던 BMW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여파로 스파크 승용차와 부딪히는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김씨와 BMW 운전자 박모(50)씨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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