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 세운 19.6% 1년 만에 깨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찬란한 도깨비가 결국 대형 사고를 쳤다.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21일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2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돌파하며 케이블 역사를 새로 썼다.
tvN은 '도깨비'의 마지막 16회가 평균 시청률 20.5%,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역대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은 2016년 1월16일 '응답하라 1988'의 마지막 20회가 기록한 평균 19.6%, 순간 최고 시청률 21.6%이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tvN의 콘텐츠라 시청률 비교 기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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