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살아남을 직업은 뭘까…EBS '지능정보사회가 온다'

입력 2017-01-27 08:00   수정 2017-01-27 11:58

미래 살아남을 직업은 뭘까…EBS '지능정보사회가 온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결합으로 인류의 삶이 대변화를 맞고 있다.

가까운 미래 인간이 하던 많은 일을 기계가 대신할 것이라는 '예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EBS TV는 27일 낮 12시20분, 28일 오후 8시10분 특집 다큐 '지능정보사회가 온다'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며, 어떤 직업이 기계로 대체되지 않고 살아남을지 살펴본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한 4인의 전문가 패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하나하나 뜯어본다. 또 새로운 사회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파헤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형주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수학 교육의 미래와 앞으로의 인재 조건을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과 김주한 교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발달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할 미래 사회 의료 산업을 조명한다.

또 원종우 작가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이야기를 들려주고, 개그맨 황현희와 MC 한석준이 패널들의 토크를 아우르며 전 세대 시청자의 눈높이를 대변한다.

최양희 장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나라의 현주소 등에 답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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