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해양수산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참치, 김, 굴, 전복 등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와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이날 회의에서 보호무역 기조 강화, 비관세장벽 확대 등 수출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수출 대상국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업계와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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