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3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1동 169㎡와 전기면도기 등 생활용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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