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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3개월 미납' 청주 드림플러스 단전 위기 넘겨

입력 2017-03-05 19:33  

'전기료 3개월 미납' 청주 드림플러스 단전 위기 넘겨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가 전기요금을 미납한 청주 드림플러스에 대한 전기공급 중단 방침을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5일 "체납한 전기료 일부가 납부돼 일단 이달 초 실시하기로 했던 단전 방침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주 드림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분의 요금(2억5천915만원)을 내지 않았다.

한전이 이달 초 전기공급 중단을 예고하자 드림플러스 상가의 75%를 소유한 이랜드리테일은 체납 전기료 1억2천만원을 최근 납부했다.

상인회 역시 한전을 방문해 체납한 전기료 일부를 내기로 약속했다.

우선 체납금 일부를 내고 나머지는 조금씩 갚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은 2013년 드림플러스 원소유자였던 국제건설이 파산하면서 나온 상가의 75%가량을 법원 경매로 2015년 11월 확보했다.

최근까지 대다수 상가를 인수한 이랜드리테일과 건물 관리를 맡은 상인들 사이에 관리비 납부 방법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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