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15일 일양약품[007570]이 자체개발 신약을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올해 10%대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일양약품은 연구개발(R&D) 투자로 항궤양제 놀텍,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개발, 국내 매출과 수출을 늘리고 있다"며 "특히 놀텍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슈펙트도 느린 속도지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놀텍과 슈펙트는 남미·아시아 등 파머징 시장으로 수출이 시작돼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독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승인(PQ)을 완료하고 2019년부터는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국내에서 안정된 성장을 지속하고, 신약을 기초로 수출 잠재력도 크다"며 "지난해 232억원인 영업이익이 올해 13.6% 증가한 26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다만 "아직 가치평가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