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새로운 여성 편집숍 브랜드인 보에띠(boetti)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에띠는 이탈리아와 국내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이는 편집숍이며 40대 여성 고객을 위한 유럽 스타일의 페미닌룩과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은 기존 여성 고객들의 수입 브랜드 상품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편집숍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달 8일 뉴코아 강남점에 보에띠 1호점을 개장했으며, 상반기 내 전국에 7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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