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입력 2017-03-21 16: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대선도 '쩐의 전쟁'… 본선 후보 선거비용 제한액 509억원


대선도 일종의 '쩐(錢)의 전쟁'이라 할 수 있다. 각 당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각 정당과 주자들이 지출하는 경선 및 대선 자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주자들은 무소속 후보가 아닌 이상 소속 정당에 기탁금을 내야 한다. 인건비를 포함해 당이 경선을 치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후보들에게 부담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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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유권자 3명중 1명은 40∼50대…60대 이상도 20% 육박



5월19일 조기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의 '최대 유권자층'은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2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21일 발표하면서 연령별 분포에서 40대가 17.0%로 가장 많고 50대가 16.4%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2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천171만 2천221명으로 1월말보다 7천889명(0.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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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청탁금지법 피해 소상공인에 모두 1천억원 보증 지원



중소기업청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중국 경제보복과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위해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내수활성화 특례보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경영난을 겪는 음식점, 화훼업, 도·소매업과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 전세버스 운수업, 호텔업 종사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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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56%, 롯데마트 영업정지는 잘못한 정책"



중국인들은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된 중국 정부의 롯데마트 영업정지에 대해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나이스 R&C가 지난 15~17일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지역 중국인 18~65세 남녀 2천100명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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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백악관, 모든 무역협정 재검토 행정명령 준비…한미 FTA 포함



미국 백악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해 외국과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의 재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미국이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의 재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백악관이 준비 중이라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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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타워 4월3일 개장…호텔객실 1박에 최고 2천만원



국내 최고층 건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다음 달 3일 문을 연다. 롯데월드타워는 전망대, 호텔, 레지던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1~2층 부분에는 금융센터,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갤러리로 구성된 '포디움'(Podium), 14~38층에는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가 들어올 '프라임 오피스'(Prime Office), 42층부터 71층에는 업무, 사교, 거주,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엘 레지던스'(호텔 서비스 가능한 고급 오피스텔)가 223세대, 각 전용면적 약 139~842㎡ 규모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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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2호기 정기검사 10개월만에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이하 원안위)는 정기검사를 받아 온 한빛2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21일 승인했다. 한빛2호기는 작년 5월 4일부터 정기검사를 받아 왔다. 원안위는 "정기검사 과정에서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지금까지 검사 결과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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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 추진…신갈∼여주ㆍ오산∼천안



주말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분기점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서울에서 오산나들목까지 돼 있는 평일 경부선의 버스전용차로는 남쪽으로 천안분기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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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포구 어시장' 무허가 좌판 권리금 1억5천만원…경찰 수사



경찰이 화재로 인해 6억원대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본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그동안 무허가 좌판의 불법 매매·임대가 이뤄진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는 최근까지도 3.3∼6.6㎡(1∼2평) 규모의 좌판 한 개를 팔 때 1억5천만원의 권리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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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은 '제조→폐기' 전과정 관리… 미나마타협약 발효 선제대응



수은 제조부터 ·수출입·사용·폐기 과정까지 종합적인 관리기준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 발효에 대비하기 위한 '잔류성오염물질관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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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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