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봄철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두고 야구장 환경 정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소는 12억원을 들여 낡은 야구장 외벽과 조명탑에 도장 공사를 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더욱 쾌적하게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낡아 비가 올 경우 침하하거나 파손돼 보행자가 넘어질 우려가 제기됐던 보행로도 정비 공사를 했다. 보도블록과 배수시설을 전면 개선해 안전사고 우려를 줄었다.
또 낮은 높이 등으로 KBO 기준에 맞지 않았던 선수 더그아웃 펜스를 교체했다.
사업소는 3월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환경정비의 달'로 정하고 잠실·목동·구의·신월·효창 등 서울시 직영·민간위탁 시설물을 정비했다.
한편, 사업소는 88 서울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상영하는 '올림픽영상관'과 관람객 휴식 공간인 '무료 인터넷 존·쉼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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