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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TV 프라임타임이 뭐죠"…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몰입

입력 2017-03-30 06:00   수정 2017-03-30 09:51

Z세대 "TV 프라임타임이 뭐죠"…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몰입

닐슨코리아 분석보고서…"젊은 세대 심야에도 모바일 이용 폭주"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TV시청 프라임타임(평일 기준 오후 8시∼11시)에 모바일 동영상 이용률이 감소하는 다른 세대와 달리, 청소년·대학생들은 해당 시간대 모바일 동영상 이용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드라마 편성이 몰려있는 프라임타임에 TV를 주로 시청하는 중장년층과 문화소비의 차이가 뚜렷해 지고 있는 것이다.

30일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안클릭이 최근 발간한 'Z세대 스마트폰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1995년 이후에 출생한 현재 13세∼24세)의 모바일 동영상 이용량은 오후 6시대 700만분 정도에 머물지만 이후 이용량이 많이 늘어난다.

Z세대의 모바일 동영상 이용량은 오후 11시 약 1천200만분을 넘기는데, 이는 오후 6시대와 비교하면 약 70% 급증한 것이다.

디지털 시니어 세대(60세 이상), X세대(40∼59세), Y세대(25∼39세)가 오후 8시부터 모바일 동영상 이용량이 급감하는 것과 정반대 추세다.

또 Z세대는 새벽을 제외한 전 시간대에서도 모바일 동영상 이용량이 다른 세대보다 두드러지게 많다.

Z세대는 심야 시간에도 스마트폰 영상 시청을 즐기는데, 자정에는 모바일 영상 시청량이 1천500만분에 육박해 하루 중 가장 많았다.

이 보고서는 만 7세∼69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이용자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이용행태를 추정한 '2017년 2월 닐슨 코리안클릭 모바일 행동 데이터(Mobile behavioral data)'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닐슨 코리안클릭은 "Z세대는 스마트폰 영상을 독자적인 시청 매체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들의 모바일 동영상 이용행태를 보면 프라임타임 영역이 확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Z세대는 주로 이용하는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른 세대와 차별성을 드러낸다.

다른 세대가 이동통신사나 방송사가 제공하는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이용하는 것과 달리 Z세대의 경우 방송 콘텐츠에 직접 참여가 가능한 아프리카 TV(이용량 3위)나 V-실시간방송(이용률 5위)이 이용 앱 순위 상위권에 포진했다.






닐슨 코리안클릭은 "Z세대는 대형 방송사업자가 생산, 유통하는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개인 니즈(욕구)에 맞는 영상을 소비한다"며 "이들을 이용자로 유입하려면 단순한 시청 콘텐츠에서 벗어나 세분된 관심과 연계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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