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29일 한온시스템[018880]이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출하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천500원을 유지했다.
박인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출하량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작년 3분기 75%, 4분기 183%, 올해 1∼2월 211% 등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출하는 처음으로 20만대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온시스템의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관련 매출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2.1%를 차지했다"며 "올해 추량 출하량이 20만대를 기록하면 매출은 670억원 증가해 전체 비중이 3.2%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현재 업체와 친환경차 부품 수주 계약을 맺었고, 중국에 조인트벤처(JV)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며 "급속히 성장하는 열관리 시장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사업 구조와 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소액주주 간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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