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 LG 자매 회사들이 31일 구미 LG 게스트하우스에서 1기 봉사단을 발족했다.
1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봉사단 명칭은 LG두드림(Do Dream)이고, 두드림은 두드리다와 꿈을 실행하다란 뜻이 있다.
구미 LG 자매사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 5곳이다.
LG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두드림 봉사단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봉사단체이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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