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1일 경기 지역에서 실시된 다섯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경선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을 큰 표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안 전 대표는 호남 2연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실시된 다섯 차례 순회 경선에서 모두 압승을 거둠에 따라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이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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