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7일 오후 5시 3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사우나 건물 지하주차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차장에 있던 차량 3대가 전소했으며 사우나 건물에 있던 3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다.
불은 건물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경위와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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