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3일 오전 8시 56분께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강림리 광주-대구 고속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때문에 5t 트럭에 실린 발전기가 도로에 떨어졌고 그 안에 담긴 기름 약 800ℓ가 새 나왔다. 그러나 인근 하천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대구환경청, 경찰 등은 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 이동을 통제하고, 흡착포를 이용해 방재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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