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송규한(36·KJ모토라드창원)이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배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송규한은 16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KSBK 슈퍼바이크 1라운드에서 3.045㎞ 서킷 18바퀴(총 54.81㎞)를 25분 07초 828로 끊어 국내 최강 조항대(41·투휠 레이싱)를 1.849초 차로 따돌렸다.
이 레이스는 이륜차 산업 확대와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와 같은 장소에서 5월 20∼21일 2라운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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