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성세환 회장이 주가조종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BNK금융지주가 1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BNK금융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64% 하락한 9천20원에 거래 중이다.
김석수 부산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 회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계열사 사장 김모(60)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성 회장이 주가조종을 사실성 지시했고 김씨는 이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계열관계의 은행을 통해 부산 중견 건설업체 10여 곳에 자금을 대출해주면서 일부 자금으로 BNK금융지주의 주식을 매입하게 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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