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강서약수공장에 약수운반차 전달

입력 2017-04-20 21:23  

[북한단신] 김정은, 강서약수공장에 약수운반차 전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9일 강서약수공장에 약수운반차 등 각종 차량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안정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경공업부장)이 선물 전달사를 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 김일성 10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김일성화 축전'이 20일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관에서 폐막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김기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폐막식에 참석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105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15일 러시아자유민주당 위원장으로부터 축전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2일 적도기니민주당 총비서로부터 김일성 105번째 생일 축전을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 북한이 김일성 출생 105돌, 김정일 출생 75돌, 몽골 인민혁명승리 96돌을 기념해 2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북한 주재 몽골대사관 관계자들과 친선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조철룡 조선몽골친선협회 부위원장과 수렌긴 초그게렐 주(駐)북한 몽골 대사가 행사에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일 권순희 조선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 생일 재일본조선인 축하단과 만나 담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이날 통신은 축하단이 만경대혁명사적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과학기술전당, 평양중등학원, 평양초등학원 등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 박해철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0일 평양에 도착해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네팔연합민족사회주의당이 평양선언 '사회주의 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에 서명했다고 평양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방북 중인 송코르 랄 쉬레스타 네팔연합민족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지난 19일 서명 문건을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 김일성종합대 평양의학대학병원 장명첨단의료품개발교류소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의 키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성장호르몬 좌약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북한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가 20일 알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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