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8일 새벽 0시 8분께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교차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SM7 승용차를 몰던 A(53)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B(41)씨의 BMW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조사결과 A씨는 운전면허 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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