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7-04-28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범보수 단일화 갈등 격화…바른정당 내홍 사태로 분수령


대선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범보수 진영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지율 상승세인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범보수가 뭉쳐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홍 후보 사퇴를 주장하며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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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2019 수시로 78.5% 뽑는다…"전년과 동일"



서울대가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입학할 2019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78.5%를, 정시전형으로 21.5%를 각각 선발한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2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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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요금 3.1% 인상…가정에서 월평균 620원 더 낸다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3.1%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천연가스 도입가격이 오름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도시가스 평균요금을 1MJ당 14.6890원에서 15.1444원으로 3.1%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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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불감증' 원자력硏에 과징금 19억원 부과…34건 위반



방사성폐기물(방폐물)을 무단 폐기하는 등 원자력안전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온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9억2천500만원의 과징금과 5천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또 원자력연구원 내 1개 시설에 대해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이 내려지는 한편 직원 6명이 형사고발을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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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安과 나눈 얘기 믿어, 마음 바뀔 일 없어"…安요청 수락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28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나눈 얘기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다"며 안 후보의 지원요청을 사실상 수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는 조만간 안 후보가 제안한 '개혁공동정부 준비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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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8호선 스크린도어 개보수 또 유찰…차질 불가피



서울 지하철 5∼8호선 일부 역의 스크린도어를 전면 개·보수하는 사업이 잇따른 유찰로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 김포공항역 등 8역 승강장안전문 제작 설치' 사업 재공고가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최종 유찰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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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안가면 언제 해외여행가나요"…황금연휴 맞아 공항 '북적'



"이번이 아니면 언제 해외에 나갈 수 있겠습니까." '황금연휴'를 앞둔 28일 오후 2시께 인천공항에는 여행 인파로 가득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휴가를 낸 직장인 30~50대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아직 '업무 피로'가 얼굴에 남아있는 듯했지만 하나같이 표정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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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표기' 2020년까지 논의…IHO 비공식협의체 구성



국제 해양 명칭 표준을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IHO)가 동해 표기를 포함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 문제를 비공식협의체에서 3년간 논의하기로 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IHO는 2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5일 동안 개최한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회원국 합의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IHO는 이날 오후 총회 폐막 직전에 이 같은 계획을 최종 확정,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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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도주 사기범 6년만에 송환…한-러 첫 범죄인 인도



법무부와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러시아로 도주한 A(44)씨를 28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A씨는 특정 선박 회사에 1억여원의 채권이 있는 것처럼 속여 그 회사 선박의 경매를 신청한 뒤 경매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2010년 9월 기소돼 재판 중이던 이듬해 4월 러시아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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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北 지지 호소에 '손사래'…"유엔결의 준수하라"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10개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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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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