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과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밝혔다.
황해남도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고 조선중앙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예년과 같았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7, 0
▲중강 : 맑음, 27, 0
▲해주 : 맑음, 24, 0
▲개성 : 맑음, 26, 0
▲함흥 : 맑음, 24, 0
▲청진 : 맑음, 21,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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