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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제121회 캔톤 페어, 매출액 6.9% 증가세 기록하며 폐막

입력 2017-05-11 13:45  

[PRNewswire] 제121회 캔톤 페어, 매출액 6.9% 증가세 기록하며 폐막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광저우, 중국 2017년 5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21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 페어” 또는 “박람회”)가 매출액은 물론 바이어 수 측면에서 꾸준한 성공세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제121회 캔톤 페어의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2063.6억 위안(US$300.2억)을 기록했다.



- 해외 바이어의 수 및 품질 모두 증가



제121회 캔톤 페어는 바이어 수 측면에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제 구매자와 참가자 수는 2016년 제119회 캔톤 페어보다 5.87% 증가한 196,490명을 기록했다.



아메리카에서 온 바이어 수가 전년 대비 9.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일본, 아메리카, 캐나다 및 호주에서 온 바이어 수는 전년대비 각각 12.57%, 5.84%, 4.53% 및 6.75% 증가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국가와 지역에서 온 바이어 수는 전년대비 8.55% 증가한 88,574명을 기록했다.



캔톤 페어 대변인이자 중국 해외무역센터 부소장인 Xu Bing은 “캔톤 페어는 국제 전시업체와 바이어에게 포괄적인 전시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올해 캔톤 페어에는 1,119개에 달하는 국제 체인 기업이 참여했다. 2017년에 새로 발표된 탑 250개 소매 기업 중 109개가 제121회 캔톤 페어에 참가했으며,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월마트, 월그린, 까르푸, 알디, 테스코 및 아마존 등이 있다”고 말했다.



- 진화하는 캔톤 페어: 전시업체는 디자인과 R&D 투자 늘려



올해 캔톤 페어는 해외 무역을 증진하고, 공급측 구조 개혁을 지원하는 데 주로 초점을 맞췄다. 하이얼, 메이디, TCL 및 갈란즈 같은 수많은 전시업체는 기술, 품질 및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높이고, 더 고급스러운 가치 사슬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제품 디자인과 R&D 투자를 대폭 늘렸다.



Xu Bing은 “캔톤 페어는 국제 무역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업체가 여러 방식으로 국제 바이어에게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고자 60년간 축적한 국제 시장 지식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122회 캔톤 페어는 올 10월 15일에 개막하며, 모든 참가자를 위해 우수한 전시 플랫폼과 더욱 훌륭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캔톤 페어(Canton Fair)에 대해

1957년부터 시작됐으며 중국 무역박람회로도 알려진 캔톤 페어는 광저우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연 2회 개최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cantonfair.org.cn/en/index.aspx를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510/1848192-1

제121회 캔톤 페어, 매출액 6.9% 증가세 기록하며 폐막



출처: 캔톤 페어(Canton Fai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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