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지역에 조성된 관광단지 홍보를 위해 스탬프투어를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스탬프투어는 마이산 북부지역의 주요명소인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돼지 문화체험관,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등 5곳을 방문하고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도장을 모두 받은 후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인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증정한다.
투어패스카드는 전북도를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출시한 카드로 14개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정열 관광개발사업소장은 "마이산 북부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면서 인증 도장을 받는 재미와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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