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속 독립운동 바로 알자"…전국 교육전문직 36명 탐방

입력 2017-05-19 09:26  

"러시아 속 독립운동 바로 알자"…전국 교육전문직 36명 탐방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전문직들이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에 나선다.

독립기념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 장학사(관) 및 교육연수원 기획책임자 36명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대 독립운동사적지를 둘러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처음 진행하는 교육전문직 국외 사적지 답사는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독립정신을 심어주자로 취지로 마련됐다.

탐방에 나선 이들 교육전문직은 안중근, 이상설, 최재형 등 독립운동가의 연해주 독립운동 발자취와 당시 한인들의 삶을 살펴보게 된다.

답사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 수석연구위원인 박걸순 교수(충북대)가 동행해 현장을 설명한다고 독립기념관은 밝혔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