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실적개선에 신고가 경신

입력 2017-05-22 09:10  

[특징주] LG전자, 실적개선에 신고가 경신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LG전자[066570]가 실적개선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LG전자는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8만2천3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동부증권은 LG전자가 가전사업 이익률 1위를 차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권동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가전 영업이익률은 LG전자가 11.2%로 월풀 5.5%, 일렉트로룩스 5.3% 등과 격차가 크다"며 "LG전자의 가전은 이익률 개선으로 올해 전사 영업이익의 6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깜짝 실적은 추세적일 것"이라며 "LG전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국내 경기회복의 대표 수혜주"라고 꼽았다.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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