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1천만원 지원

입력 2017-05-24 15:49  

부영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1천만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부영그룹은 24일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에 후원금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한 캄보디아 노동자 쉼터는 국내 취업을 원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취업 전이나 실직 후 재취업 시점까지 생활할 수 있는 임시 쉼터다.

쉼터는 현재 경기도 수원과 안산에 각각 1개소가 있으며 캄보디아 노동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국내 캄보디아 노동자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롱 디몬세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요청을 받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ong071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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