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의 이종태 부사장이 "2021년까지 5천억원 이상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3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퍼시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퍼시스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17% 성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퍼시스는 이를 위해 브랜드 성장 3대 핵심 방안으로 ▲ 사무환경 전문성 강화 ▲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하고 싶은 오피스의 조건'을 주제로 페이스북, GS리테일, 네슬레코리아 등 실제 사무환경 개선 사례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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