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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다"…초등생 코뼈 부러뜨린 30대 교사, 검찰 송치

입력 2017-06-01 16:21  

"실수였다"…초등생 코뼈 부러뜨린 30대 교사, 검찰 송치

(부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부안경찰서는 수업 도중 빗자루를 던져 학생의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상해)로 초등학교 교사 A(36)씨를 불구속 입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시께 부안군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도중 B(8)군을 향해 빗자루를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군이 "자리에 앉으라"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2∼3m 거리에서 빗자루를 던진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다 B군이 코피를 흘리자 양호실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실수였다. 학생이 크게 다친 줄 몰랐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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