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사오관의 빅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킬 ‘South China Data Valley’
-- 중국 남부에 현대화된 산업 고지 건설
AsiaNet 68816
(사오관, 중국 2017년 6월 7일 AsiaNet=연합뉴스) 6월 5일, 광둥 성 사오관 시에 빅 데이터 산업지구 ‘South China Data Valley’가 설립되고, 국제적인 투자 유치에 돌입했다.
사오관 시는 주장 삼각주에 있는 정부, 정보 및 금융 산업의 후방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Furong 신지구, Guanshao 산업단지 및 Huangshaping 빌리지(사오관에 위치) 등에 입주한 ‘인터넷+’ 산업을 기반으로 ‘South China Data Valley’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사오관 시와 화웨이 간에 체결된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 협력계약을 기반으로 한 ‘South China Data Valley’는 ‘1+N’ 산업 패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산업 패턴은 여러 프로젝트와 데이터를 교환하고, 데이터센터 발전을 비롯해 빅 데이터 거래 플랫폼, 전자 상거래,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 혁신 등과 같은 관련 산업 간의 조화로운 발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South China Data Valley’의 목적은 빅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와 파생 산업을 우선시하는 동시에, 보안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진입점으로 삼아 독특한 빅 데이터 산업 및 그 응용 사례를 구축하고, 사오관을 광둥 성 빅 데이터 산업의 개척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린 데이터센터를 'South China Data Valley' 생태 파크 건설의 핵심으로 만들기” 등 8가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계획서에 따르면, ‘South China Data Valley’는 50,000개가 넘는 표준 랙, 100개가 넘는 빅 데이터 및 관련 기업, 인터넷과 빅 데이터 인재 등을 갖춘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국가적인 빅 데이터 산업 기지로 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이미 ‘South China Data Valley’에 안주한 상태다. 알리바바, Jingdong 및 Inspur 등 유명 인터넷 업체를 포함한 약 100개 기업이 ‘South China Data Valley’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라 ‘South China Data Valley’ 건설의 초기 성공이 보장됐다. 같은 날, 마케팅 활동이 끝난 후 13건의 기본 협력계약이 체결됐다.
사오관 시장 Yin Huanming은 광둥 성의 북쪽 입문 도시인 사오관이 광둥, 후난 및 장시 성의 교차점에 위치한다고 언급했다. 6개의 고속도로, 3개의 철도, 1개의 공항 및 1개의 수로를 포함해 고도로 발전된 교통 동맥을 보유한 사오관은 내륙 성들과 주장 삼각주를 잇는 중요한 허브로 활약하고 있다. 사오관은 또한 광섬유의 주요 국가 네트워크 노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오관은 에너지 공급, 환경 기후, 교통 위치, 생태 원천, 네트워크 배치 등 전통적인 산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빅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사오관은 영토 서비스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양질의 효율적인 정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기업이 사오관에서 발전하기에 좋은 사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인터넷 +’ 시대를 맞이해 통합과 변화라는 경향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빅 데이터를 도시 재활성화, 발전 및 사회 관리 개혁으로 이끌고, 스마트 도시 건설을 지원하는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오관은 스마트 정부, 스마트 건강관리, 스마트 금융, 과학 및 교육, 사업 양성 등과 같은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첨단 기업과 협력하고, 이를 통해 사오관의 정보 산업 규모와 수준을 더욱 높이고, 이 분야에서 지역 내 선두 입지를 강화하며, 정보화를 통해 현대화된 도시로 부상하고자 한다.
자료 제공: 사오관 시 정부 정보실(Shaoguan City Government Information Offic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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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남부에 현대화된 산업 고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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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관, 중국 2017년 6월 7일 AsiaNet=연합뉴스) 6월 5일, 광둥 성 사오관 시에 빅 데이터 산업지구 ‘South China Data Valley’가 설립되고, 국제적인 투자 유치에 돌입했다.
사오관 시는 주장 삼각주에 있는 정부, 정보 및 금융 산업의 후방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Furong 신지구, Guanshao 산업단지 및 Huangshaping 빌리지(사오관에 위치) 등에 입주한 ‘인터넷+’ 산업을 기반으로 ‘South China Data Valley’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사오관 시와 화웨이 간에 체결된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 협력계약을 기반으로 한 ‘South China Data Valley’는 ‘1+N’ 산업 패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산업 패턴은 여러 프로젝트와 데이터를 교환하고, 데이터센터 발전을 비롯해 빅 데이터 거래 플랫폼, 전자 상거래,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 혁신 등과 같은 관련 산업 간의 조화로운 발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South China Data Valley’의 목적은 빅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와 파생 산업을 우선시하는 동시에, 보안 데이터 백업 서비스를 진입점으로 삼아 독특한 빅 데이터 산업 및 그 응용 사례를 구축하고, 사오관을 광둥 성 빅 데이터 산업의 개척자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린 데이터센터를 'South China Data Valley' 생태 파크 건설의 핵심으로 만들기” 등 8가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계획서에 따르면, ‘South China Data Valley’는 50,000개가 넘는 표준 랙, 100개가 넘는 빅 데이터 및 관련 기업, 인터넷과 빅 데이터 인재 등을 갖춘 거대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국가적인 빅 데이터 산업 기지로 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이미 ‘South China Data Valley’에 안주한 상태다. 알리바바, Jingdong 및 Inspur 등 유명 인터넷 업체를 포함한 약 100개 기업이 ‘South China Data Valley’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에 따라 ‘South China Data Valley’ 건설의 초기 성공이 보장됐다. 같은 날, 마케팅 활동이 끝난 후 13건의 기본 협력계약이 체결됐다.
사오관 시장 Yin Huanming은 광둥 성의 북쪽 입문 도시인 사오관이 광둥, 후난 및 장시 성의 교차점에 위치한다고 언급했다. 6개의 고속도로, 3개의 철도, 1개의 공항 및 1개의 수로를 포함해 고도로 발전된 교통 동맥을 보유한 사오관은 내륙 성들과 주장 삼각주를 잇는 중요한 허브로 활약하고 있다. 사오관은 또한 광섬유의 주요 국가 네트워크 노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오관은 에너지 공급, 환경 기후, 교통 위치, 생태 원천, 네트워크 배치 등 전통적인 산업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빅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사오관은 영토 서비스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양질의 효율적인 정부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기업이 사오관에서 발전하기에 좋은 사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인터넷 +’ 시대를 맞이해 통합과 변화라는 경향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빅 데이터를 도시 재활성화, 발전 및 사회 관리 개혁으로 이끌고, 스마트 도시 건설을 지원하는 전략적 핵심 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사오관은 스마트 정부, 스마트 건강관리, 스마트 금융, 과학 및 교육, 사업 양성 등과 같은 산업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첨단 기업과 협력하고, 이를 통해 사오관의 정보 산업 규모와 수준을 더욱 높이고, 이 분야에서 지역 내 선두 입지를 강화하며, 정보화를 통해 현대화된 도시로 부상하고자 한다.
자료 제공: 사오관 시 정부 정보실(Shaoguan City Government Informatio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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