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areer International, 중국 HR서비스 업체 최초로 A주식 발행 상장

입력 2017-06-08 18:41  

[PRNewswire] Career International, 중국 HR서비스 업체 최초로 A주식 발행 상장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선전, 중국 2017년 6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8일, Career International(증권 코드: 300662)이 주당 6.55위안에 4천500만 주의 A주식을 발행하며 선전 증권거래소 ChiNext Market에서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수익금은 Career International의 인적자원(human resource, HR) 서비스 에코시스템을 확장하고, Career International 네트워크를 포괄적으로 디지털 업데이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중국의 HR서비스 업체로는 최초로 A주식을 상장한 Career International은 중국, 홍콩,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및 기타 아시아 국가와 지역에서 73개 지사를 설립하고, 1,000명이 넘는 전문 채용 컨설턴트를 고용하고 있다. 또한, Career International은 18개 부문과 산업에 걸쳐 간부 탐색, 채용 과정 아웃소싱(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RPO) 및 유연한 직원 채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areer International은 2,0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 지역별 상장기업, 성장 속도가 빠른 개인기업 및 비영리단체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작년에는 15,000명이 넘는 중간급 및 선임급 관리, 전문 및 기술 인재를 비롯해 60,000건이 넘는 유연한 총체적 위기 직원 채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안했다.



지난 21년 동안 HR 부문에 전념한 Career International은 일찍부터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 사업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Matrix Partners나 모건 스탠리 같은 세계 굴지의 투자 업체를 전략적 주주로 둔 Career International은 이들 두 핵심 투자 기업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자원을 이용해 국제 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업계 리더십을 지켜왔다. 2016년 말 현재, Career International의 총자산은 5억2천606만 위안에 달하며, 이는 2016년 영업수익 8억6천814만 위안이 반영된 수치다. 지난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7.73%를 기록했다. Career International은 HR서비스 산업 사슬을 따라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제품과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개선하고, 자본 투입과 확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에서 자사의 입지를 다지며, 북미와 유럽에서 자사의 입지를 확장함으로써 중국을 기반으로 한 완전한 국제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Career International의 상장은 중국 HR 시장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말 현재 중국의 HR서비스 시장은 총 수익 9천68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그 규모가 2조 위안을 돌파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선두주자의 빠른 성장 속도로 인해 고도로 분화된 HR서비스 산업의 통합이 촉진되고, 추가 성장을 북돋울 더 많은 자본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608/1869054-1

Career International의 상장식



출처: Career International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