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로부터 2017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과 '2017년 한국 최우수 트랜잭션은행'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은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트랜잭션 은행'은 2년 연속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동남아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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